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관해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평소 혈당을 체크하며 관리하는게 필수인데요, 공복과 식후 1시간, 2시간 등등 몇mg/dL 이 나와야 정상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고, 혈당 관리방법까지 함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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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정상수치 확인하기
혈당이란?
혈당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의 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즉 ? 우리의 혈액에 당이 얼마만큼 포함되어있느냐 를 나타내는 것이죠.
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주요 원천 중 하나이며, 혈액 내에서 적절한 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 농도는 주로 음식을 섭취한 후 증가하고, 금식 상태에서는 감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계속되며, 정상적인 혈당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같은 여러 생리학적 과정이 조절됩니다.
일상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은 당뇨병이나 다른 대사 이상과 같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중요합니다. 혈당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측정하고 조절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복 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이 나와야 정상으로 인정됩니다.
그 이상이 나오면 당뇨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전당뇨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공복혈당이 200 이상으로 넘어갈 경우 당뇨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공복혈당만으로는 현재 상태를 측정하긴 부족한데요, 100이상인 수치가 나오셨다면 근처 병원에 가셔서 진단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식후 1시간 혈당 정상수치
식후 1시간 후 혈당은 공복의 혈당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음식물이 몸안에 들어온것이니 전체적으로 당의 양이 증가합니다. 공복혈당은 100미만일경우 정상이지만 식후 1시간 혈당은 140까지 올라가도 괜찮습니다.
시간대별로 혈당 정상수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혈당 수치의 중요성
혈당은 너무 낮아도 문제이고 너무 높아도 문제입니다. 혈액 속에 당이 많으면 가장 안좋은 점은 당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당뇨가 생기면 합병증까지 겪게 되는데 이 합병증의 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혈당수치가 높다는것은 혈액속에 당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 당이 신경말단과 혈관벽을 손상시킵니다. 그러면 내이, 안구, 신장과 같은 장기가 손상되고 심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까지 생길 수 있는것입니다.
포털에 "당뇨 합병증"이라고 검색하시면 가장 많이 뜨는게 바로 실명에 관한것입니다. 당뇨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실명입니다. 이런 당뇨 합병증을 겪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혈당수치를 열심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뇨 전단계이거나, 아니면 이미 당뇨가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혈당관리만 지속적으로 잘 해주면 합병증의 단계는 피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좀 높은 단계이면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혈당 수치 낮추는 법
혈당수치를 낮추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식습관개선, 생활습관 개선은 너무도 숱하게 이야기 되는 주제이기도 하죠.
너무 뻔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아래 사항을 잘 지키고 있나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습관 개선 뿐만이 아니라 더욱 효과가 좋은 방법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운동 하루에 40분 이상 하기
✅ 공복에 당분 높은거 먹지 않기
✅ 과체중일 경우 5~7% 체중 감량하기
✅ 7시간 이상 수면하기
✅ 스트레스 요소 줄이기
✅ 혈당관리에 좋은 음식 챙겨먹기 ( -> 혈당관리에 좋은 음식 )
이것들은 스스로가 습관만 바꾸면 되는 것들이죠. 근데 반응이 좀 느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혈당 관리가 급할 경우 영양제를 같이 챙겨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혈당 정상수치를 확인하시고 기준보다 높을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현재 상태를 꼭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혈당관리를 미리미리 하여 건강을 관리해주시는걸 매우 권장드립니다.
